영화, K드라마 리뷰 / / 2024. 4. 9. 03:49

키아누 리브스 주연 영화 "매트릭스 부활" 영화 배경, 줄거리, 평가

매트릭스 부활의 포스터

라나 워쇼스키가 감독한 매트릭스 시리즈의 네 번째 영화로 키아누 리브스와 캐리 앤 모스가 상징적인 역할을 맡았습니다. "매트릭스 부활"은 전설적인 "매트릭스" 시리즈의 재개발로, 기존 팬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관객들에게도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이 작품은 원작의 유산을 새롭게 해석하고, 시리즈의 세계를 확장하는 새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제 이 영화의 배경, 줄거리, 평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영화적 배경: 현대적인 재해석과 기대되는 새로운 이야기

"매트릭스 부활"은 전설적인 "매트릭스" 시리즈의 유산을 이어받으며, 현대적인 재해석을 시도합니다. 원작의 철학적인 요소와 과학적인 개념을 새롭게 조명하고, 시대적인 변화에 맞춰 새로운 관점에서 그 이야기를 다시 소개합니다. 이를 통해 원작의 팬들은 익숙한 세계를 다시 경험하면서도 새로운 이야기의 전개에 푹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매트릭스 부활"은 기술적인 혁신과 시각적 효과를 통해 관객들에게 더욱 현실적인 경험을 선사합니다.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전투 장면과 액션 시퀀스를 더욱 역동적으로 그려내며, 놀라운 시각적 효과를 통해 관객들을 놀라게 만듭니다. 이러한 기술적 혁신은 "매트릭스" 시리즈의 세계를 더욱 생생하게 만들어 주며,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매트릭스 부활"은 새로운 캐릭터와 이야기를 통해 시리즈를 확장합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기존 캐릭터들과 함께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며, 그들의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이를 통해 "매트릭스" 시리즈의 세계가 더욱 다양하고 풍부해지며, 팬들은 기존 캐릭터들과 함께 새로운 모험에 동참하게 됩니다. "매트릭스 부활"은 전설적인 "매트릭스" 시리즈의 재개발로, 기존 팬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관객들에게도 큰 기대를 모읍니다. 이번 작품은 원작의 유산을 재해석하고, 기술적인 혁신과 시각적 효과를 통해 더욱 현실적인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새로운 캐릭터와 이야기의 전개를 통해 시리즈를 확장하며, 팬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세계를 선사합니다.

 

줄거리

"매트릭스 부활"의 시작은 네오가 더 이상 "매트릭스"에 속해있지 않은 현실을 깨닫는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그는 전에는 현실이라고 믿었던 세계가 실은 "매트릭스" 안에서의 가상 세계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를 통해 네오는 다시 한 번 현실의 세계로 돌아가야만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게 됩니다. 네오의 깨달음은 시리즈의 전개에 새로운 전환점을 가져다주며, 관객들로 하여금 네오와 함께 현실을 발견하는 여정에 동참하게 만듭니다. 네오와 그의 동료들은 현실의 세계로 돌아가면서 새로운 적과의 전투에 맞서야 한다. 이들은 "매트릭스" 안에서의 전투와는 다른, 더욱 현실적인 위험과 대결을 경험하게 됩니다. 또한, 새로운 적들의 등장은 미래의 위협을 더욱 현실적으로 만들어주며, 네오와 그의 동료들에게 더욱 큰 도전을 안겨줍니다. 이를 통해 이야기는 더욱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진행되며, 관객들은 네오와 그의 동료들의 모험에 몰입하게 됩니다. 네오와 그의 동료들은 미래를 위해 새로운 모험에 나서며, 새로운 위험과 도전에 맞서야 합니다. 그리고 이 모험의 결말은 이야기의 새로운 시작을 암시합니다. "매트릭스 부활"은 네오와 그의 동료들의 새로운 모험에 관한 이야기를 전개하며, 그들의 용기와 결의를 통해 미래를 바꾸는 여정을 그립니다. "매트릭스 부활"은 전설적인 "매트릭스" 시리즈의 재개발로, 새로운 모험과 전환점을 약속합니다. 네오와 그의 동료들의 현실의 발견과 새로운 적과의 전투를 통해 이야기는 더욱 흥미진진하게 전개되며, 결말의 전환과 새로운 시작은 관객들에게 더욱 큰 기대감을 선사합니다.

 

"매트릭스 부활" 평론가들의 평가: 신화의 부활 혹은 실망의 깜짝?

"매트릭스 부활"은 1999년에 등장한 전설적인 "매트릭스" 시리즈의 새로운 작품으로, 기존 팬들과 새로운 관객들 사이에서 큰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일부 평론가들은 "매트릭스 부활"을 전설적인 시리즈의 부활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원작의 힘을 잘 이어받았으며, 새로운 시도와 현대적인 해석을 통해 시리즈를 새롭게 재해석했다고 주장합니다. 특히 네오와 트린티의 새로운 이야기와 액션 장면들은 기존 팬들과 새로운 관객들 모두에게 큰 만족감을 준다고 평가합니다. 또한, 기존 시리즈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시도와 시각적 효과는 이 작품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고 언급합니다. 그러나 일부 평론가들은 "매트릭스 부활"을 기대에 못 미치는 작품으로 평가합니다. 이들은 새로운 이야기의 전개가 지나치게 예측 가능하며, 원작의 철학적인 내용과는 거리가 멀다고 지적합니다. 또한, 플롯의 전개가 혼란스럽고 미흡하게 느껴지는 측면도 있다. 캐릭터들의 심리적인 내면이나 성장에 대한 더 깊은 탐구가 부족하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이러한 부정적 평가는 일부 관객들에게 이 작품의 즐거움을 줄여주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매트릭스 부활"은 팬들의 기대와 작품의 현실 사이에서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킵니다. 이 작품은 전설의 부활로서 큰 기대와 관심을 받았지만, 동시에 새로운 시도와 부족한 점을 안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평가들은 오히려 이 작품이 다양한 관객들에게 다양한 감정과 생각을 전달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매트릭스 부활"은 전설의 부활로서의 기대와 함께, 새로운 시도와 부족한 점을 동시에 안고 있는 작품으로서 팬들과 관객들 사이에서 계속해서 토론의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트릭스 부활"은 전설적인 시리즈의 새로운 작품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작품은 다양한 평론가들과 관객들 사이에서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일부는 전설의 부활로서 큰 만족감을 느끼고 있으며, 다른 일부는 기대에 못 미치는 측면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키아누 리브스 자세히 알아보자

키아누 리브스

배우 생활 동안 주연, 조연, 단역 등 다양한 배역을 맡았고, 40여년 동안 약 11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였다. 대표작으로 《엑설런트 어드벤쳐》, 《폭풍 속으로》, 《스피드》, 《매트릭스 시리즈》, 《콘스탄틴》, 《존 윅 시리즈》등이 있다. 1986년 롭 로와패트릭 스웨이지 주연의 아이스하키 영화 영블러드에서 조연으로 할리우드에 입성해 10대 역할로 호의적인 평을 받았다. 1989년에 개봉한 코미디 영화 엑설런트 어드벤쳐에서는 얼빠진 10대의 아이콘 '테드' 역으로 주연을 맡았는데 한국에서는 첫 주연으로 공식 개봉작인데, 북미에서만 제작비 4배에 달하는 흥행에 성공했고, 1991년에 2편 엑설런트 어드벤쳐 2가, 2020년에는 3편 빌 & 테드의 페이스 더 뮤직이 개봉하였다. 캐스린 비글로 감독의 초기작 폭풍 속으로 에서 조직에 잠입하는 FBI 형사로 나와 패트릭 스웨이지와 함께 성공을 거두었다. 2008년 영화 허트 로커로 여성 최초 아카데미 감독상을 받기도 했던 캐스린 비글로 감독은 폭스 제작진의 반대를 무릅쓰고 당시 엑설런트 어드벤쳐로 우스꽝스러운 이미지의 키아누 리브스를 액션스타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고, 촬영을 마치고 리버 피닉스와 의기투합하여 거스 밴 샌트 감독의 저예산 영화 아이다호를 찍었는데 거리를 떠도는 반항적인 허슬러로 출연하였다. 그 후 다시 코미디 엑설런트 어드벤쳐 2를 촬영하였다. 이 시기에 폴라 압둘의 히트 곡 Rush Rush 뮤직 비디오에도 출연. 다음 해에는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감독 영화 드라큘라와 헛소동 등 시대극에 출연했으며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 영화 리틀 부다에 부처 역할로 나오기도 하였고 1994년 액션물 스피드에서는 특공경찰로 나와 산드라 블록과 함께 대성공하게 되었는데 3천만 달러 저예산 급 영화로 만들어 전 세계에서 3억 5천만 달러 이상을 벌어 들였다. 그 후 연달아 로맨스 영화 구름 속의 산책에서도 히트를 쳤다. 그러나 이후에는 침체기를 겪었는데 이 시기의 영화로 SF 액션 코드명 J, 스릴러체인 리액션 등이 있다. 한편 스피드의 흥행으로 후속작도 출연할 의사가 있었다. 1편에서는 버스였으며 2편에서는 크루즈 위를 배경으로 하는 액션 스릴러로 스크립트까지 받았지만 거절하고 토론토로 돌아가 햄릿 연극 무대에 섰다. 그에게 다시 올라설 수 있었던 발판을 제공한 영화가 바로 데블즈 애드버킷이다. 이 영화는 개봉 후, 1억 5천만 달러 이상을 벌어 들이며 흥행에 성공했다. 1년 뒤 1999년에는, 매트릭스가 대박이 터지면서 키아누 리브스는 첫 번째 매트릭스 영화에서 1,000만 달러 출연료에 흥행 수익의 10%를 가져가는 러닝 개런티 계약을 맺었다. 동시에 제작된 2탄 매트릭스 리로디드와 3탄 매트릭스 레볼루션에서는 각각 1,500만 달러 출연료에 흥행 수익에 따른 러닝 개런티 15%를 가져가는 계약을 맺었는데, 특히 매트릭스 리로디드가 엄청난 흥행에 성공하면서 최종적으로 매트릭스 트릴로지에서 키아누 리브스의 수입은 2억 5,000만 달러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한 역할로 가장 많은 출연료 수익을 거둬들인 배우 순위 3위에 랭크되어 있다. 또한 매트릭스 리로디드와 매트릭스 레볼루션에서 3,000만 달러 출연료에 러닝 개런티를 더하여 총 1억 5,600만 달러를 받은 것으로 단일 영화 작품에서 역대 가장 많은 출연료 수익을 올린 배우 1위 기록을 2003년부터 현재까지 가지고 있다. 매트릭스 시리즈를 마치고 선택한 작품은 낸시 마이어스 감독의 잭 니콜슨, 다이앤 키튼주연 로맨틱 코미디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2003)>이었는데 조연으로 등장한다. 흥행과 비평에 모두 성공한 작품으로, 이로서 2003년에만 매트릭스 리로디드, 매트릭스 레볼루션과 함께 북미박스오피스에서 1억 달러를 넘긴 작품 3개를 보유하게 된다. 잘생긴 얼굴과 장신인 신체 조건에 주로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배역이 부각된 덕택에 소화 가능한 연기력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의문을 자아내는 배우이기도 하다. 출연하는 영화 장르에 대한 스펙트럼은 상당히 넓은 편이다. 코미디, 시대극, 판타지, 로맨스, 액션, 스릴러, 스포츠, SF, 애니메이션 등 온갖 장르에서 다작을 하고 대규모 블록버스터급 상업 영화나 소규모 인디 영화를 딱히 가리지 않는 스타일로 촬영한 영화의 흥행 커리어 기복이 굉장히 심한 편이다. 대박이 나는 작품이 있는 반면, 개봉했는지도 모를 존재감 묻힌 숨은 명작 내지 망작도 상당히 많다. 사생활에 잡음 없이 그저 하고 싶은 거 하는 할리우드의 쿨한 아웃사이더 이미지가 호감을 주기도 한다. 지금은 매트릭스, 스피드, 콘스탄틴 , 존 윅에서의 진지한 분위기가 트레이드 마크이다. 키아누는 40여 년 간 연기 생활을 이어서 하고 있으며 예상치 못 한 히트작들을 꽤나 내놓기도 하고 대체 불가한 캐릭터를 연기하기도 한다. 또한 촬영에도 성실히 임하고 배역의 비중이나 출연료에 크게 연연 하지 않는다고 한다. 감독의 지시에도 충실히 따르며 제작 중에 트러블도 거의 없어서 평판이 좋고 할리우드 제작자들에게 지명도가 높다. 2005년 1월에는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하게 된다. 그리고 2월에는 콘스탄틴이 개봉하였다. 케이블에서 자주 방영 하는 영화 중의 하나로 해외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꾸준히 인기가 있다. 최근 몇 년간 퇴마와 관련된 오컬트 소재들이 인기를 끌고 있어서인지 자주 언급되는 영화이다. 폐암 환자면서도 담배를 끊지 못하는 퇴마사 역할로 흡연 장면이 많아 흡연 장려 영화가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있기도 한다. 키아누 리브스는 영화 촬영 당시에도 흡연자였으며, 1995년에 필링 미네소타라는 영화를 촬영하면서 30살이 되어서야 담배를 배웠다고 했다. 원작 DC 코믹스 헬블레이저에서의 주인공이 금발의 건달 같은 영국인이었던 것과는 정반대의 캐스팅이라 처음엔 말이 많기도 했지만, 여전히 후속작을 기대하는 사람들도 많고 키아누 리브스도 애정을 가지는 영화다. 끊임없이 제작 루머가 끊이지 않는 작품 중에 하나로 키아누 리브스의 절친이자 루시퍼 역할로 출연했던 배우 피터 스토메어가 속편 제작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던 2022년 9월, 공식적으로 콘스탄틴의 속편 제작이 발표되었다. 1편과 동일하게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2006년에는 한국 영화 시월애를 리메이크한 레이크 하우스를 촬영하였으며 한국 영화 최초의 리메이크였다. 스피드 이후 12년 만에 산드라 블록과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었다. 2008년 개봉한 지구가 멈추는 날은 완성도 면에서 혹평을 받았으나 해외에서의 흥행으로 가까스로 수익을 올렸다. 2012년에는 사이드 바이 사이드라는 영화 제작과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영화 제작 방식에 있어 필름과 디지털 간 논쟁을 다룬 작품으로 직접 수 십 명의 영화계 종사자들을 인터뷰하고 내레이션도 담당했다. 제임스 카메론, 조지 루카스, 데이비드 핀처, 데이비드 린치, 크리스토퍼 놀란, 마틴 스코세이지 등 유명 감독들의 개성 있는 의견을 듣는 재미가 있다. 로튼토마토 지수 93%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았다. 영화나 영상 제작에 관심이 있다면 도움이 될 다큐멘터리.  2013년에는 47 로닌이라는 2억 달러 이상의 제작비를 들인 사무라이 영화가 나왔다. 18세기 일본에서 실화로 벌어진 추신구라 이야기를 각색하여 만든 이 영화는 2011년에 촬영을 시작했지만 수정을 거치며 계속 개봉이 미뤄지다가 2013년 12월 25일에 개봉하였다. 키아누 리브스를 제외하면 대부분 일본인 배우들이 나오고, 일본을 무대로 한 영화라서 일본에서 기대하고 있었으나 중간에 감독이 해고되고 일본 배우 출연분을 삭제한 뒤 키아누 리브스의 출연 장면을 늘리느라 추가로 계약하며 3D로 찍는 무리수까지 두면서 제작비가 급격히 늘었다. 결국 해외 수익까지 합쳐 1억 3,800만 달러 수준으로 참혹한 흥행 실패를 겪었다. 2013년에 감독, 주연을 맡으며 중국정부의 지원을 받아 제작비 2500만 달러를 들여 2008년부터 제작을 시작해 무려 5년 동안 만든 맨 오브 타이 치로 감독 데뷔를 했다. 여기에 주인공 타이거 첸은 매트릭스 2에서 함께 출연했었다. IMDB 평점 6.1, 로튼 토마토 지수 71%에 오우삼 감독이 칭찬까지 했지만 흥행에는 실패했다. 그러다 2014년 영화존 윅이 개봉하였는데 전반적으로 많은 호평과 함께 제작비 5배에 달하는 흥행을 거두었다. 정말 오랜만에 흥행에 성공하였는데 매트릭스에서 함께 했던 스턴트 겸 스턴트 코디네이터 데이빗 리치와 채드 스타헬스키가 감독이었기 때문에 더 의미가 있었다. 특히 채드 스타헬스키는 매트릭스에서 키아누 리브스의 스턴트 대역을 맡았던 인물이다. 2015년에는 일라이 로스가 감독한 스릴러 호러인 노크 노크(Knock Knock)에 출연했는데 이건 평이 그리 안 좋다. 그래도 제작비가 3백만 달러 저예산이라 적어도 또다시 그를 쫄망의 시대로 떨어트릴 일은 없겠지만. 결국 흥행 수익이 겨우 520만 달러에 그쳐 흥행은 별로 안 좋았지만 저예산이라 손해가 적은 편이다. 2016년 출연한 네온 데몬과 배드 배치도 평이 좋지 않다. 네온 데몬은 분량이 너무 적어 출연한 줄 몰랐다는 평이 많았고, 배드 배치는 감독의 비대한 자의식 때문에 키아누만 불쌍하다는 평이 많았다. 마침내 2017년 2월 미국에서 앞서 개봉한 존 윅의 속편존 윅: 리로드가 개봉하여 키아누 리브스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1편에 이어 채드 스타헬스키가 감독한 작품이며 로렌스 피시번도 등장하여 매트릭스 리유니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대개 속편이 전편보다 좋은 평을 얻는 경우는 드문데, 이 영화로 역대급 액션 영화라는 찬사와 흥행도 전작보다 성공하게 되어 또 한 번 레전드 갱신을 꾀할 수 있게 되었다. 2019년 3월, 2편이 나온 후 거의 30년 만에 엑설런트 어드벤쳐의 3편 제작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오랫동안 할리우드에서 소문으로만 돌다가 프로젝트가 개시되고도 수년간 난항을 겪어온 끝에 드디어 2020년 개봉을 목표로 제작이 확정된 것. 한동안 냉철한 액션 스타로만 스크린에 모습을 비추던 키아누의 명랑했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게 된다는 점에 많은 영화 팬들이 열광했다. 2019년 5월존 윅 3가 개봉하였는데 평가 면에서도 매우 호평을 받았으며 흥행 면에서도 존 윅 시리즈 중 가장 히트작이 되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 4주차에 이를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1위로 진입하였는데, 키아누 리브스는 2008년 작지구가 멈추는 날 이후로 11년만에 자신의 주연작으로 오프닝 주의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쥔 셈이다. 또한 존 윅 3는 2주차에 북미 흥행 1억 달러를 돌파하였는데 이는 2003년 작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이후 16년만의 그의 북미 흥행 1억 달러 돌파작이 되었다. 존 윅 시리즈의 1편은 할리우드 기준 작은 규모인 2천만 달러의 예산으로 시작한 액션 영화였다. 평론가와 대중의 호평을 받으며 1편에서 2편으로, 그리고 2편에서 3편으로 꾸준히 모두 2배에 가까운 수익을 북미와 전세계 흥행에서 동시에 거두게 되었는데 이는 전례없는 성공이라 일컬어진다. 키아누 리브스는 관객이 원한다면 계속 존 윅 시리즈를 촬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년 키아누 리브스는 '키아누 르네상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다양한 영역에 등장을 하였다. 존 윅 3로 R 등급임에도 북미에서 1억 7천만 불 이상의 수입을 올렸고, 토이 스토리 4에서 새로운 캐릭터 '듀크 카붐'의 더빙을 맡았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우리 사이 어쩌면'에 키아누 리브스 본인으로 나와 코믹 연기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키아누 리브스의 등장 장면. 또한 게임사이버펑크 2077에 출현하는 남성 캐릭터 조니 실버핸드의 캐릭터 모델로 출연할 예정이며,  E3 2019 마이크로소프트 프레스 현장에 깜짝 등장하여 사이버펑크 2077게임의 첫 공개 날짜를 직접 발표하기도 하였다. 게임에 대해 소개를 하는 도중 한 관객이 ' You're breathtaking(너무 멋져요)!'라고 외치자 키아누 리브스 또한 'You're breathtaking! We're all breathtaking(당신도 멋지군요! 우리 모두 멋져요)!'라고 관객들을 향해 외쳤는데 이 장면이 화제가 되어 많은 밈을 탄생시켰다. 이외에 마블 스튜디오의 수장인 케빈 파이기가 키아누 리브스에게 여러 번 마블 영화 출연을 제의했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2019년 8월에는 개봉 20주년을 맞이한 매트릭스의 4편 제작이 확정되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워너 브라더스가 배급하며 네오 역의 키아누 리브스와 트리니티 역의 캐리 앤 모스의 출연이 결정되었고 라나 워쇼스키가 대본을 쓰고 감독을 한다. 그러나 코로나 19로 인해 촬영이 지연되었고 개봉일이 2021년 5월 21일에서 2021년 12월 22일로 연기되었다. 한편 제작사 워너 브라더스는 매트릭스 4를 포함하여 2021년 이후 개봉할 모든 영화를 극장 개봉과 동시에 HBO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하겠다고 선언한 상태이다. 2020년 8월 27일에는 빌 앤 테드의 페이스 더 뮤직이 개봉하였으며 미국에서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극장 개봉이 아닌 VOD로 공개되었다. 1991년에 2편이 나온 이후 30년 만에 나온 속편으로 가정이 있는 중년이 된 빌과 테드가 음악을 하며 그들의 딸들과 함께 고군 분투 하는 내용의 코미디 장르로서 IMDB 평점 6.3, 로튼 토마토 지수 82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예상치 못한 행보를 보여주는 키아누 리브스는 스펀지밥극장판 영화 스펀지밥 무비: 핑핑이 구출 대작전에도 출연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세이지(sage)라는 이름을 지닌 잡초(tumbleweed) 역할을 맡아 카메오로 출연했다. 코로나 여파로 미국에서는 CBS All Access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되었고 그 이외의 국가들은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그리고 2023년 3월 24일 코로나 19로 인한 촬영 지연 때문에 초기 예정보다 2년 간 개봉이 미뤄졌었던 존 윅 4가 드디어 개봉하였다. 개봉 첫 주 북미에서 예상치보다 높은 7,300만 달러를 벌어들여 박스 오피스 1위로 데뷔하였는데 이는 시리즈 최고 기록이며, 로튼 토마토 지수 94%, 팝콘 지수 93%을 기록하며 이 또한 시리즈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존 윅 시리즈의 성공으로 아나 데 아르마스주연의 스핀오프 발레리나는 2024년 개봉 예정이며, 멜 깁슨주연의 프리퀄 더 콘티넨탈은 9월 피콕 스트리밍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다만, 존 윅 5의 제작과 관련하여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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